한국방송학회, '뉴노멀-균형발전시대 지역방송의 역할' 세미나 개최

한세현 기자 2020. 9.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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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형일 극동대 방송영상학부 교수가 '지역방송의 공동체적 가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역할 재정립'에 대해, 김영수 KNN 정책기획국장은 '균형발전시대, 지역방송의 역할: 지역방송 발전 지원계획과 혁신 성장전략'과 관련한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한동섭 한국방송학회장은 "지역방송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자, 전국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의 기축들로서 역할을 해야한다"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적절하고 현실성 있는 지원정책들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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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섭 한국방송학회장(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한국방송학회는 오늘(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뉴노멀-균형발전시대 지역방송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형일 극동대 방송영상학부 교수가 '지역방송의 공동체적 가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역할 재정립'에 대해, 김영수 KNN 정책기획국장은 '균형발전시대, 지역방송의 역할: 지역방송 발전 지원계획과 혁신 성장전략'과 관련한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또 지역방송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갖춘 학계, 정책기관, 협의회, 시민단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방송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깊은 토론을 펼쳤습니다.

한동섭 한국방송학회장은 "지역방송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자, 전국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의 기축들로서 역할을 해야한다"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적절하고 현실성 있는 지원정책들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과 지역민영방송협회, 지역방송협의회가 공동 주최했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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