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뉴스토리] 구충제 항암 치료 8개월 만에 "투약 중단"..김철민 풀 인터뷰
조성원 기자 2020. 9. 21. 10:27
지난해 개 구충제로 항암 치료를 하겠다고 선언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 씨. 지난 2월 <SBS 뉴스토리>와의 인터뷰에서 암 수치가 호전되고 있다며 재활의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반년 만인 9월에 취재진을 다시 만난 김철민 씨가 '구충제 투약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구충제를 먹으면서 김철민 씨가 그동안 어떤 경험을 했을까요.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뉴스토리>가 김철민 씨를 인터뷰했고, 비디오머그는 그 인터뷰 중 중요한 부분을 골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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