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자 "'이란-북, 장거리미사일 프로젝트 협력 재개'"

한세현 기자 2020. 9. 2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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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이란과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프로젝트의 협력을 다시 시작했다고, 미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두 나라가 중요한 부품의 이전에 대해 협력하기로 한 사실은 전했지만, 이 공동 작업이 언제 처음 시작되고 중단됐는지, 그러고 나서 재개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전통적인 우방으로, 탄도 미사일과 핵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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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이란과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프로젝트의 협력을 다시 시작했다고, 미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두 나라가 중요한 부품의 이전에 대해 협력하기로 한 사실은 전했지만, 이 공동 작업이 언제 처음 시작되고 중단됐는지, 그러고 나서 재개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와 함께 이란이 연말까지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핵물질을 보유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전통적인 우방으로, 탄도 미사일과 핵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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