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수 차對차]빵빵한 안전옵션 '모닝 어반' vs 탄탄한 기본기 '더 뉴 스파크'
☞ 모닝 어반
'프리텐셔너' 모든 좌석에 적용
후측방·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최신 안전 시스템 종류도 다양
풀옵션 원하다면 선택해 볼만
☞ 더 뉴 스파크
ESS·6개 에어백 기본으로 장착
출력·토크 시내 주행 안성맞춤
전장·전폭도 경차 규격에 '딱'
기본가격 등 실용적 측면서 유리


‘경차는 사고에 취약하다’ 경차 구매를 망설이게 만드는 관념이다.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두 모델은 안전 사양에 많은 공을 들였다. 모닝 어반과 더 뉴 스파크는 기본 모델에도 급제동 경고 시스템(ESS)과 6개의 에어백(운전석, 동반석, 앞좌석 옆 부분)을 적용했다.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도 기본 탑재했다. 다만 사고 시 좌석 시트벨트를 당겨 몸이 앞으로 튕겨 나가는 걸 막아주는 프리텐셔너가 모닝의 경우 전 좌석에 적용됐고 스파크는 앞좌석에만 장착됐다. 1~2인만 탈 경우라면 스파크가 가족과 함께 운행할 경우가 많다면 모닝 어반이 안전한 셈이다.



크기도 막상막하다. 두 차량 모두 경차 규격을 빠듯하게 채웠다. 전장과 전폭은 각각 3,595㎜, 1,595㎜로 똑같다. 작은 크기는 도심 주행에 큰 장점이다. 좁은 골목길, 폭이 좁은 도로를 다닐 때도 전혀 부담되지 않았다. 공간 감각이 떨어져 차량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경차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휠베이스는 모닝 어반이 2,400㎜로 더 뉴 스파크(2,385㎜)보다 15㎜ 정도 길다. 앞뒤 바퀴 공간이 길어진 만큼 실내 공간 측면에서는 모닝이 미세하게 앞선 셈이다. 트렁크 공간도 모닝 어반이 앞선다. 모닝 어반은 255ℓ고 더 뉴 스파크는 190ℓ다. 다만 뒷좌석을 폴딩 할 경우가 많다면 더 뉴 스파크가 가격 측면에서 보다 합리적이다. 경차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6:4 폴딩 시트는 더 뉴 스파크는 기본 모델에서 10만원만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지만 모닝 어반은 상위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기본 모델만 놓고 보면 더 뉴 스파크 LS베이직 C-TECH(1,156만원)가 모닝 어반 스탠다드(1,195만원) 보다 39만원 가량 저렴하다. 다만 최상위 모델의 경우 더 뉴 스파크 1,493만원, 모닝 어반 1,480만원으로 스파크가 13만원 가량 비싸다. 풀옵션 구매를 고려한다면 모닝 어반이, 실용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더 뉴 스파크가 적절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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