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내일 '피감기관 공사수주' 입장 발표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내일(21일) 국회 국토위에 속해 있으면서 가족 명의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들로부터 거액의 공사를 편법 수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상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내일(21일) 국회 국토위에 속해 있으면서 가족 명의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들로부터 거액의 공사를 편법 수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상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백지신탁한 건설회사 주식이 수년째 처분되지 않은 데 따른 이해충돌 논란과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당시 골프장 고가 매입에 따른 배임 논란 등에 대해서도 해명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박 의원이 소명하면 그 내용을 검증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허위 공문으로 과태료 감면받은 공무원…법원 “정직 처분 정당”
- 재난지원금 '28~29일' 1차 지급…“안내문자 발송 예정”
- “음주운전, 반드시 단속”…'칼 빼든' 경찰의 대책은?
- '라면 화재' 인천 초등생 형제, 일주일째 의식 못 찾아
- 강예빈, 남자친구 사칭남에 고충 토로 “이러다 말겠지 참았지만”
- 경찰, 철원 통해 월북 시도한 탈북민 30대 남성 구속
- “우리 2주 동안 사겼다”…딘딘 과거 폭로에 조현영 '진땀'
- 시련 이겨낸 '용기'…두 눈 없는 고양이, SNS 스타 되다
- “IS, 여전히 수천억 원 현금 보유…담배 밀수·코로나까지 이용”
- 美 텍사스에 열대성 폭풍 접근…'허리케인 감시'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