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떠난 대전, 감독대행에 조민국 전력강화실장 선임
이정찬 기자 2020. 9. 18.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홍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 프로축구 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조민국 전력강화실장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대전은 오늘(18일) 조 감독대행의 선임을 발표했습니다.
조 감독은 이번 시즌 남은 8경기에서 전력강화실장과 감독대행을 겸임합니다.
지난 8일 황 감독이 경기력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강철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어 왔지만, 대전은 효율적인 팀 운영을 위해 조 감독대행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 프로축구 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이 조민국 전력강화실장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대전은 오늘(18일) 조 감독대행의 선임을 발표했습니다.
조 감독은 이번 시즌 남은 8경기에서 전력강화실장과 감독대행을 겸임합니다.
지난 8일 황 감독이 경기력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강철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어 왔지만, 대전은 효율적인 팀 운영을 위해 조 감독대행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대전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차기 감독을 선임할 계획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설가로 변신한 제시카, 소녀시대 저격 의혹?…어땠나 보니
- 달리던 차에 날벼락…동승자 머리 강타한 '미확인 물체'
- '라임 녹취' 공개한 김한석 “靑 언급하며 '걱정 말라'고 했다”
- “꽃바구니를 든 살인범, 그가 저지른 살인 또 있나”…'그것이알고싶다' 추적
- “이거 안 돼요, 하니 애들도 지쳐서” 이웃이 본 '라면 형제'
- 함소원 “시아버지가 용돈처럼 금 선물…방송국 하나 사는 게 목표”
- “포기 말아요” 136cm 버스기사가 전한 희망
- 백종원 레시피로 장사하면 저작권 위반일까
- “웃는 모습 여전하네”…류시원, 오랜만에 전한 근황
- “우한 돌아가라” 한국계 자매에 다짜고짜 폭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