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SK-현대모비스 맞대결로 10월 9일 개막

이정찬 기자 2020. 9. 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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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0월 9일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립니다.

KBL 발표에 따르면 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다음 달 9일 문을 열어 내년 4월 6일까지 총 270경기를 진행합니다.

이번 시즌엔 지난 시즌과 달리 월요일에도 정규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해마다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원주 DB의 경기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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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0월 9일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립니다.

KBL 발표에 따르면 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다음 달 9일 문을 열어 내년 4월 6일까지 총 270경기를 진행합니다.

이번 시즌엔 지난 시즌과 달리 월요일에도 정규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평일(월요일∼금요일) 1경기, 토요일에 3경기, 일요일에는 4경기가 열립니다.

평일에는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하고 주말에는 오후 3시와 5시로 나눠 치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무관중으로 진행될 경우 주말 경기는 오후 2시와 6시로 변경됩니다.

해마다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원주 DB의 경기로 열립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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