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마부작침, 8월 이달의 방송기자상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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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털어봤다! 동네의회- 업무추진비 편> 시리즈로, 제14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뉴미디어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털어봤다!>
마부작침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단의 전반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19만 건을 분석해, 특정 업체에 몰아썼거나 업무가 아닌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다수 의원들의 부당한 사용 실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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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털어봤다! 동네의회- 업무추진비 편> 시리즈로, 제14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뉴미디어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마부작침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단의 전반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19만 건을 분석해, 특정 업체에 몰아썼거나 업무가 아닌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다수 의원들의 부당한 사용 실태를 지적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각 기초의회 의장단이 업무추진비를 많이 사용한 식당과 사용금액을 찾아볼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콘텐츠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를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뉴스부문에선 YTN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방역 방해 의혹> 보도가, 기획보도 부문은 MBC <국회의원과 부동산> 보도와 KBS <공직자 부동산 재산 검증> 보도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마부작침은 앞서 같은 보도로 제360회 이달의 기자상도 수상했습니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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