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일본 스가 내각 지지율 74%"

김범주 기자 2020. 9. 18.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새로 출범한 스가 내각 지지율이 74%를 기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16일과 17일 18살 이상 남녀 천 7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2년 12월 아베 전 총리 내각이 출범할 때 지지율은 62%였습니다.

한편 교도통신이 지난 16일과 17일 한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66.4%가 나왔고 마이니치 신문 등이 17일 벌인 조사에서는 64%로 집계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새로 출범한 스가 내각 지지율이 74%를 기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16일과 17일 18살 이상 남녀 천 7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권 출범 때 기준으로 74%는 역대 3위 기록입니다.

2012년 12월 아베 전 총리 내각이 출범할 때 지지율은 62%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스가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를 복수 응답으로 물은 항목에서는 인품을 든 응답이 46%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교도통신이 지난 16일과 17일 한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66.4%가 나왔고 마이니치 신문 등이 17일 벌인 조사에서는 64%로 집계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