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미코젠, 세포배양 배지 기술 계약 소식에 상승

이남의 기자 2020. 9.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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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주가가 28일 장 초반 상승세다.

최근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쓰이는 세포배양 배지의 사업화를 위해 자회사인 비욘드셀 및 미국 아티아바이오와 기술이전 및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아바이오가 세포배양 배지 기술을 비욘드셀에 이전하게 된다.

아미코젠은 세포배양 배지 첨가물인 'NAG(N-acetylglucosamine)'을 의약용으로 개발해 노바티스와 베링거인겔하임 등에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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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미코젠
아미코젠 주가가 28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36분 아미코젠은 전일 대비 3600원(8.91%) 오른 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쓰이는 세포배양 배지의 사업화를 위해 자회사인 비욘드셀 및 미국 아티아바이오와 기술이전 및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아바이오가 세포배양 배지 기술을 비욘드셀에 이전하게 된다. 기술료는 아미코젠이 비욘드셀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마련한다. 유입된 유상증자 자금을 비욘드셀이 아티아바이오로 지급하는 구조다. 기술도입 단계에 따라 총 40억원이 지급된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아티아바이오는 기술료의 일부를 비욘드셀에 다시 투자할 예정"이라며 "지분투자가 이뤄지면 비욘드셀은 아미코젠과 아티아바이오의 합작사가 된다"고 말했다.

세포배양 배지(Media)는 분리정제용 레진과 더불어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소재다. 세포주 특성에 맞춰 포도당 아미노산 비타민 등 100여종의 성분을 혼합 및 제형화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아미코젠은 세포배양 배지 첨가물인 'NAG(N-acetylglucosamine)'을 의약용으로 개발해 노바티스와 베링거인겔하임 등에 판매해 왔다. 이번에 계약을 통해 세포주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각각의 세포주에 맞는 배지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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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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