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 우주망원경, 새 목성 사진 공개..거대 폭풍 '대적점'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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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우주망원경이 지난 달 25일 소용돌이 치는 구름과 가스로 가득 찬 목성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공개했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적점은 목성에서 발견되는 소용돌이 치는 거대폭풍으로, 사진 하단에 빨간 색 점을 나타낸다.
NASA는 "지구를 삼킬 만큼 큰 폭풍인 대적점 현상이 허블 사진에서 약간 축소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화물선처럼 구름을 뚫고 지나가면서 여전히 목성 남쪽 대기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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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허블 우주망원경이 지난 달 25일 소용돌이 치는 구름과 가스로 가득 찬 목성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공개했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목성으로부터 약 6억 5000만km 떨어진 곳에서 촬영됐다. 이번에 촬영된 목성 사진에서는 다채로운 색깔의 구름 띠의 모습이 눈에 띈다.
과학자들은 지난 8월 중순 경 생성된 빠르게 움직이는 폭풍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이는 사진 왼쪽 상단에 밝은 흰색 영역으로 나타나는 부분으로, NASA는 폭풍의 초기 진화 과정 동안 폭풍의 분출 구조를 보여줄 수 있을 만큼 허블의 관측 타이밍이 완벽하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에는 목성의 매혹적인 위성인 유로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미 항공우주국(NASA)은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목성의 얼음 위성 유로파를 탐사하는 임무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촬영된 사진은 목성의 가장 유명한 특징 중 하나인 대적점(Great Red Spot) 현상도 보여준다. 대적점은 목성에서 발견되는 소용돌이 치는 거대폭풍으로, 사진 하단에 빨간 색 점을 나타낸다. NASA는 "지구를 삼킬 만큼 큰 폭풍인 대적점 현상이 허블 사진에서 약간 축소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화물선처럼 구름을 뚫고 지나가면서 여전히 목성 남쪽 대기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대적점은 점점 작아지고 있으며 크기가 왜 변화하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대적점이 목성에서 약 몇 년 동안 계속 머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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