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3~4분기에도 견고한 매출 성장..목표가↑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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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씨젠(096530)에 대해 3~4분기에도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9.4% 상향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9월도 8월과 비슷한 물량이 예상돼 기존 추정치(매출액 2206억원, 영업이익1350억원) 대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독감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 4분기에도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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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씨젠(096530)에 대해 3~4분기에도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9.4%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9월도 8월과 비슷한 물량이 예상돼 기존 추정치(매출액 2206억원, 영업이익1350억원) 대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독감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 4분기에도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3분기 씨젠의 매출액이 2994억원, 영업이익 196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53%, 2769% 급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2분기에 이어 코로나19 시약이 실적 급증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시약 매출액은 전년대비 11배 증가한 2693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윤 연구원은 “글로벌 진단키트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났던 4,5월 보다 7,8월 합산 수출 중량이 높다”며 “기존에는 최고치를 찍었던 4월부터 수출 물량이 월별로 줄어드는 추세였기 때문에 2분기 대비 3분기 역성장을 추정했지만, 9월도 8월과 비슷한 물량이 예상된다”고 짚었다.
한편 4분기에는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며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윤 연구원이 추정한 4분기 씨젠의 매출액은 3352억원, 영업이익은 230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93%, 4403% 증가한 규모다.
윤 연구원은 “씨젠은 4분기에 5가지 바이러스(코로나19, 인플루엔자 A형,B형 독감, RSV A형, B형)를 한번에 진단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독감과 코로나19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구분하기 어려워 신제품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슬기 (surug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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