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틴, 10월 컴백..'더블 밀리언셀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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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컴백이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10월 국내로 돌아와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이어갈 기세다.
최근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국과 일본에서 '케이팝 쌍끌이'에 나섰던 세븐틴이 다음 달 국내 활동에 나서면서 '더블 밀리언셀러'에 도전한다.
앞서 6월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음반 '헹가래'로 선 주문량 100만장(총 134만장)을 넘겨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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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새앨범 발표 앞두고 주가 상승
세븐틴은 “10월 발표”라는 큰 틀 안에서 현재 앨범 작업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6월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음반 ‘헹가래’로 선 주문량 100만장(총 134만장)을 넘겨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어 4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자신들의 기록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반응은 벌써 기대 이상이다. 해외에서 쌓아올린 성과가 이를 말해준다.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24H’을 정식 발매하기 전 선 주문량 45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발매 이후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네 번 연속 정상(집계 기간 9월7일∼9월13일)을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일본이 아니 해외 가수가 4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세븐틴이 처음이다. ‘24H’는 세븐틴이 2년 만에 일본에서 선보인 미니음반으로,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일본어로 만들어진 다섯 곡을 수록했다.
아시아에서 무대를 넓힌 이들은 이제 미국시장도 넘보고 있다. 멤버 조슈아와 도겸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미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들이 함께 한 ‘17’의 리믹스 버전이 17일 오후 5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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