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차 추경 심사 착수..통신비 vs 백신 공방

김민정 기자 2020. 9. 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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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8일) 전체회의에서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갑니다.

쟁점은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전 국민 통신비 2만 원 지급과 국민의힘이 이에 반대하며 제안한 전 국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안인데, 양측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여야는 21일 소위원회를 열어 세부 심사를 한 뒤 22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세부 항목을 놓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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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8일) 전체회의에서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갑니다.

정부를 상대로 종합정책질의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쟁점은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전 국민 통신비 2만 원 지급과 국민의힘이 이에 반대하며 제안한 전 국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안인데, 양측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여야는 21일 소위원회를 열어 세부 심사를 한 뒤 22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세부 항목을 놓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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