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푸드트럭 폭발..30대 남성 다쳐

안희재 기자 2020. 9. 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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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 서 있던 푸드트럭에서 폭발사고가 나 3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낮 12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도로에 있던 푸드트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안에 있던 39살 A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트럭에 설치된 배관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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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 서 있던 푸드트럭에서 폭발사고가 나 3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낮 12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도로에 있던 푸드트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안에 있던 39살 A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트럭에 설치된 배관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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