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4차 추경안 원안 통과..'백신 접종' 합의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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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습니다.
복지위는 오늘(17일) 전체회의에서 1조4천431억 원의 보건복지부 소관 추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위는 위원회 차원에서 전 국민 독감 백신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아동특별돌봄 예산에 중고등학생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추경안 부대의견으로 담아 예결위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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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습니다.
복지위는 오늘(17일) 전체회의에서 1조4천431억 원의 보건복지부 소관 추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여야는 전 국민 독감 백신 접종을 둘러싸고 예산안 합의를 시도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위는 위원회 차원에서 전 국민 독감 백신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아동특별돌봄 예산에 중고등학생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추경안 부대의견으로 담아 예결위로 넘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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