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마부작침, 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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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털어봤다! 동네의회- 업무추진비 편> 시리즈로, 제360회 이달의 기자상(온라인 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털어봤다!>
마부작침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단의 전반기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19만 건을 분석해, 특정 업체에 몰아썼거나 업무가 아닌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다수 의원들의 부당한 사용 실태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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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털어봤다! 동네의회- 업무추진비 편> 시리즈로, 제360회 이달의 기자상(온라인 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마부작침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단의 전반기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19만 건을 분석해, 특정 업체에 몰아썼거나 업무가 아닌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다수 의원들의 부당한 사용 실태를 지적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각 기초의회 의장단이 업무추진비를 많이 사용한 식당과 사용금액을 찾아볼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콘텐츠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를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취재보도 1부문에선 KBS <공직자 부동산 재산 검증>과 YTN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방역 방해 의혹> 보도가, 취재보도 2부문은 연합뉴스 <판결로 본 일 기업 혐한문서 등>,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경향신문 <짧은 숨의 기록> 보도 등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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