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삼성산터널서 트럭 화재..1명 부상

박재현 기자 2020. 9.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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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면 삼성산터널 안에서 휘발유를 실은 소형 탱크로리 트럭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탱크로리 운전자 1명이 발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기 등으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안양시는 연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우려,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해당 구간을 우회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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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면 삼성산터널 안에서 휘발유를 실은 소형 탱크로리 트럭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탱크로리 운전자 1명이 발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기 등으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안양시는 연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우려,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해당 구간을 우회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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