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스가에 축하 서한.."한일, 대화와 협력 강화하자"

임상범 기자 2020. 9. 17.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양국 협력 강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16일) 스가 총리에게 보낸 축하 서한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양국 협력 강화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16일) 스가 총리에게 보낸 축하 서한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양국 간 호혜적 경제 협력과 사회 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인적 교류와 코로나19 방역 공조도 활성화해 양국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선린우호 관계를 한층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