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BL 컵대회 20일 개막..10월 정규리그 '전초전'

권종오 기자 2020. 9. 1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이하 컵대회)가 20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막합니다.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열리는 컵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출전해 27일까지 진행됩니다.

8월에 원주 DB와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등 4개 팀이 출전해 치를 예정이던 '서머 매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된 아쉬움도 이번 컵대회를 통해서 달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이하 컵대회)가 20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막합니다.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열리는 컵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출전해 27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종료된 이후 약 2주 만인 10월 9일에 정규리그가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컵대회는 2020-2021시즌의 '전초전 성격'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읍니다.

8월에 원주 DB와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등 4개 팀이 출전해 치를 예정이던 '서머 매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된 아쉬움도 이번 컵대회를 통해서 달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서머 매치'에는 출전이 제한됐던 외국인 선수들이 이번 컵대회에는 뛸 수 있기 때문에 '새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B에 아시아 쿼터로 입단한 프로농구 사상 첫 일본인 선수 나카무라 타이치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기량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이대성(오리온), 김지완, 유병훈(이상 KCC), 장재석, 김민구(이상 현대모비스) 등 이적한 선수들 역시 새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입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사령탑을 교체한 창원 LG(조성원 감독)와 고양 오리온(강을준 감독)의 달라진 팀 컬러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우승 상금 3천만 원, 준우승 상금 1천만 원이 걸려 있고 4개 조 1위 팀이 4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정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