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탈당파' 첫 복당 허용..권성동 1호
권태훈 기자 2020. 9.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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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이 17일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권 의원의 복당 신청안을 가결했습니다.
권 의원은 당선 직후 복당을 신청했고, 5개월 만에 복당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권 의원을 포함해 총선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의원 등 '무소속 4인방' 가운데 복당 결정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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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이 17일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권 의원의 복당 신청안을 가결했습니다.
권 의원은 4·15 총선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강원 강릉에서 내리 4선입니다.
권 의원은 당선 직후 복당을 신청했고, 5개월 만에 복당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권 의원을 포함해 총선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의원 등 '무소속 4인방' 가운데 복당 결정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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