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팬데믹 시즌'에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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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을 확정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다저스는 시즌 35승 15패로 승률 0.700을 기록, 남은 10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대신 포스트시즌 진출 팀은 10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확대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3개 지구 1, 2위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확보하고 나머지 팀 중 승률이 높은 두 팀도 가을야구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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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을 확정했습니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A.J. 폴록과 크리스 테일러의 홈런포를 앞세워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다저스는 시즌 35승 15패로 승률 0.700을 기록, 남은 10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2013년 이후 8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서는 다저스는 1988년 이후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합니다.
코로나 19로 여파로 4개월이나 지연 개막한 메이저리그는 정규리그 팀당 경기 수가 162경기에서 60경기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대신 포스트시즌 진출 팀은 10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확대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3개 지구 1, 2위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확보하고 나머지 팀 중 승률이 높은 두 팀도 가을야구에 합류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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