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국연구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KBS 2020. 9. 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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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옌리멍 홍콩대 공중보건대학 박사의 논문이 공개됐습니다.

옌리멍 박사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수용체결합도메인'(RBD)이 자연에서는 나올 수 없는 형태라면서 박쥐 바이러스의 틀이나 바탕으로 활용해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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