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긴장 고조..가자지구서 로켓 발사하자 이스라엘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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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 및 바레인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15일) 미국 백악관에서 관계 정상화 협정에 서명한 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오늘 오전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기 제조시설 등을 공습했다며 이번 공격이 가자지구에서 로켓탄들이 날아온 데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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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 및 바레인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15일) 미국 백악관에서 관계 정상화 협정에 서명한 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오늘 오전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기 제조시설 등을 공습했다며 이번 공격이 가자지구에서 로켓탄들이 날아온 데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동이 트기 전에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남부로 로켓탄 13발이 발사됐고, 이 중 8발은 방공시스템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군 공습과 관련해 "점령자(이스라엘)는 우리 민족이나 저항 현장을 공격한 것에 대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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