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 투어, 10월 제주서 신규 대회 개최

서대원 기자 2020. 9.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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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다음 달 제주에서 코리안 투어 신규 대회를 개최합니다.

KPGA는 오늘(16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사와 조인식을 열고 코리안 투어 대회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신규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애월읍의 타미우스CC에서 총상금 5억 원 규모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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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다음 달 제주에서 코리안 투어 신규 대회를 개최합니다.

KPGA는 오늘(16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사와 조인식을 열고 코리안 투어 대회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신규 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애월읍의 타미우스CC에서 총상금 5억 원 규모로 개최됩니다.

이에 따라 코리안 투어는 이달 24∼27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다음 달 8∼11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이 열립니다.

이후 11월 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시즌 마지막 대회로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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