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국내 대기업 최초로 2조 원 투자 본격화

2020. 9.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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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사업자 공모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SK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새만금청은 사업제안서의 현실성, 구체성,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K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협상을 거쳐 오는 11월경 사업협약 및 사업자지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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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국내 대기업 최초로 2조 원 투자 본격화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SK컨소시엄 선정 

< 추진 개요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사업자 공모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SK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새만금청은 사업제안서의 현실성, 구체성,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K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협상을 거쳐 오는 11월경 사업협약 및 사업자지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 “산업투자형 발전사업”은 첨단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 클러스터와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을 겨냥한 데이터센터 등 총 6천억 원 이상의 투자사업에 대해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200MW(메가와트)를 투자혜택(인센티브)으로 부여하는 사업모델이다.

 ㅇ 이 사업은 새만금의 광활한 용지와 일조 여건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마중물로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새만금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 주요 사업 내용 >

□ SK컨소시엄은 이번 공모에서 약 2조 원 규모의 직접투자 및 투자유치 계획을 제안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창업클러스터 구축이다. 산단 2공구에 공동체(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복합도서관을 기반으로 융합형 생산공간 및 지원공간 등을 구성해 총 3만 3천㎡의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사업기간(20년)에 누적 300여 개 기업을 유치 및 육성할 계획이다.

 ㅇ 창업 및 유치 기업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라이즈 군산 등 창업클러스터 운영 경험을 활용해 기업의 목표와 현황,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 다음은 데이터센터 투자유치이다.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RE100* 활용) 산단 5공구에 세계 최고 수준의 3高(고확장성, 고성능, 고안정성) 시스템을 갖춘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29년까지 구축하고 관련 투자를 유치해 아시아 데이터센터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캠페인

 ㅇ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전력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데이터센터 4개 동을 `24년까지 1단계로 완공하며, 2단계로 `29년까지 16개 동으로 확장 조성할 계획이다.

 ㅇ 더불어, 그동안 새만금에 첨단기업 유치의 장애요소로 지적되어 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시설 부족문제의 개선을 위해 해저케이블 및 광통신망 구축도 추진된다.

< 기대효과 >

□ SK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지정될 경우, 현대중공업·GM대우 철수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ㅇ 우선, 창업 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300여 개의 기업유치와 더불어 2만여 명의 누적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20년간 약 8조 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ㅇ 특히 새만금의 전략산업이 기존의 화학, 자동차 등 중후장대 산업 중심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개발·보안, 사물인터넷(IoT), 킬러콘텐츠 창출 등 지능형·스마트 산업 분야로 확장되어 4차 산업을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SK컨소시엄은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첨단 분야의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고 10년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기업)을 1개 이상 탄생시키겠다는 목표를 향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SK컨소시엄 투자유치는 그동안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일거에 반전시키는 기회가 되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대기업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이번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새만금의 재생에너지를 지렛대 삼아 해양레저파크 및 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혁신적인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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