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확진자 발생한 미 가공업체 닭고기 수입 중단

김정기 기자 2020. 9. 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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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이유로 미국의 한 닭고기 수출업체에 대해 수입 중단 조처를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가금류·계란수출협의회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이유로 미국 아칸소주 포트스미스에 있는 오케이푸드 사의 가금육 공장에서 생산된 닭고기 등의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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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이유로 미국의 한 닭고기 수출업체에 대해 수입 중단 조처를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가금류·계란수출협의회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이유로 미국 아칸소주 포트스미스에 있는 오케이푸드 사의 가금육 공장에서 생산된 닭고기 등의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칸소주 정부에 따르면 이 공장에서는 234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완치돼 현재 5명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닭고기 생산업체 중 하나인 오케이푸드 사는 중국 정부의 수입 중단 조처에 대해 아직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6월 미국 타이슨 사의 도살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이 도살장에서 가공된 가금육 수입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미국가금류·계란수출협의회의 짐 섬너 회장은 "코로나19가 가금육을 통해 전파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들 업체에 대한 수입 중단 조처는 부당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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