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방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민원센터 통화 녹취 파일이 다 보존돼 있다면서 검찰이 가져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 "민원실 통화 녹취 남아있다"…국방부 · 육본 압수수색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81542 ]
▶ 답변 바쁜 국방부 장관…"외압 여부는 검찰 수사에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81544 ]

2. 코로나19 확산세가 일일 신규 확진자 100명 대를 유지하며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면 예배를 한 것으로 보이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확진자가 10명 나오는 등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대면 예배 금지' 뒤에 모였다…교회서 10명 집단감염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81546 ]

3. 인천의 고속도로에서 곡예 운전을 하던 남성이 시민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술에 취한 대리운전 기사였습니다.
▶ 비틀비틀 음주 차량 15분 추격…잡고 보니 대리기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81558 ]

4.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출소 뒤 원래 살던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히면서 안산 시민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보호수용법을 긴급제정해 조두순을 보호시설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아이 키우는데…" 안산 간다는 조두순에 주민 불안감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8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