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외벽 페인트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사
김덕현 기자 2020. 9.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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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공단의 한 건물에서 사다리를 타고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노동자 A 씨가 약 7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작업 중 사다리가 옆으로 넘어지며 함께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이송됐지만, 병원에서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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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공단의 한 건물에서 사다리를 타고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노동자 A 씨가 약 7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작업 중 사다리가 옆으로 넘어지며 함께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이송됐지만, 병원에서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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