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부산서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에 대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방역 지침과 여행 제한 조치 등에 따라 10월 22일부터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2021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에 대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방역 지침과 여행 제한 조치 등에 따라 10월 22일부터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2021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다음 달 아시아 지역에서 예정됐던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한국, 타이완, 중국 대회가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연기됐지만 BMW와 함께 한국 골프와 지역 사회를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찰, '초신성 멤버 연루' 해외 도박 수사 확대
- 의식 잃은 채 발견된 배우 오인혜, 병원 치료 중 끝내 사망
- 부산 도심 한복판서 과속 포르쉐 쾅·쾅·쾅…7명 부상
- '치킨 배달원'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구속…“도주 우려”
- 군 문건 속 '부모님 전화'…추미애 “남편에 물어볼 형편 못 돼”
- '1억 사적 유용' 재판 넘겨진 윤미향…“당원권 행사 않을 것”
- 신생아 거꾸로 들고 흔들…CCTV에 잡힌 학대
- 조수석 창문 향해 갑자기 총격…美 경찰 노린 괴한
- 주폭 신고한 고교생 '보복 폭행'…해경 간부의 만행
- 반환 땐 버티기…선거비 32억 눈뜨고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