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가 자민당 총재 당선에 "중일 관계 지속발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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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차기 일본 총리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중국은 "중일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원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스가 장관이 오늘(14일) 일본 집권 자민당의 차기 총재로 선출된 것에 축하를 보냈습니다.
왕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신임 일본 총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협력을 심화하고 중일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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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차기 일본 총리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중국은 "중일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원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스가 장관이 오늘(14일) 일본 집권 자민당의 차기 총재로 선출된 것에 축하를 보냈습니다.
왕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신임 일본 총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협력을 심화하고 중일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자민당 총재로 당선된 스가 장관은 오는 16일 임시 국회에서 정식으로 총리로 선출돼 아베 신조 총리의 뒤를 잇게 됩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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