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2주 연기..다음 달 21일 개막하기로
KNN 2020. 9. 14. 17:54
다음 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일정을 2주 연기하고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화제 측은 임시 총회를 열고 다음 달 7일 개막 예정이던 영화제를 같은 달 21일 개막으로 2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개·폐막식과 레드카펫 등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으며 만약 연기된 일정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거나 격상될 경우 영화제 개최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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