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우리 해경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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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단 수난 사고에서 인명 구조에 성공한 해양 경찰을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이 인명 피해를 막는 결정적 기여를 했다"면서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 주고 있는 해양경찰에 대단히 감사하며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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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단 수난 사고에서 인명 구조에 성공한 해양 경찰을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리 해경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주 금요일 경남 통영 매물도 해상 선박 화재 때 승선원 60명을 전원 구조한 일, 그리고 어제 인천 영종도 해상에서 표류하던 요트 승선원 12명을 구조한 일을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이 인명 피해를 막는 결정적 기여를 했다"면서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 주고 있는 해양경찰에 대단히 감사하며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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