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우리 해경이 자랑스럽습니다"

김정윤 기자 2020. 9. 14.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단 수난 사고에서 인명 구조에 성공한 해양 경찰을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이 인명 피해를 막는 결정적 기여를 했다"면서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 주고 있는 해양경찰에 대단히 감사하며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단 수난 사고에서 인명 구조에 성공한 해양 경찰을 치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4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우리 해경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주 금요일 경남 통영 매물도 해상 선박 화재 때 승선원 60명을 전원 구조한 일, 그리고 어제 인천 영종도 해상에서 표류하던 요트 승선원 12명을 구조한 일을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이 인명 피해를 막는 결정적 기여를 했다"면서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 주고 있는 해양경찰에 대단히 감사하며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