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치킨 배달 가장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오늘 구속 결정
전연남 기자 2020. 9. 14.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 반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A씨는 지난 9일 새벽 0시 55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치킨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치킨 배달 50대 들이받은 벤츠 승용차 사고 현장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의 구속 여부가 오늘(14일) 결정됩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 반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A씨는 지난 9일 새벽 0시 55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치킨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영종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음식점·카페 정상 영업
- '성매매 벌금형' 엄태웅, SNS 활동 재개…여론은?
- '쿵쿵' 내려앉은 건물…주변도 삼킨 폐기물업체 불티
- '미우새' 주현미, “약사 그만두고 가수 전업…母에게 한 최고의 미운 짓”
- 엉뚱한 처방에 약 부작용…의사는 웃으며 “잘못 클릭”
- 찢긴 필리핀 국기, 혐한 키웠다…현지 교민의 호소
- 사고 치지 마 보단 “툭 터놓고 얘기”…자녀 성교육 Tip 공개
- 엇갈린 여야…“불리한 주장이라고 '단독범'이라니”
- 추미애 “아들 문제, 국민께 송구” 유감 표명했지만…
- 돗자리 펴고, 나눠 먹고…코로나 잊은 나들이 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