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럿거스대 인근서 총격 사건 발생..2명 사망,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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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 캠퍼스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인근에 사는 럿거스대 재학생은 총격범들이 파티가 열리던 한 집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며, 10∼15초간 총격이 이어졌다고 NYT에 전했습니다.
총격 사건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럿거스대 학생들과는 무관한 사건으로 보인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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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대학 캠퍼스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새벽 1시30분쯤 뉴저지주 뉴브런즈윅 럿거스대 캠퍼스에서 몇 블록 떨어진 거리 한복판에 자동차 한 대가 멈춘 뒤 차에서 내린 4명이 총을 쏘고 달아났습니다.
인근에 사는 럿거스대 재학생은 총격범들이 파티가 열리던 한 집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며, 10∼15초간 총격이 이어졌다고 NYT에 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남성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미들섹스카운티 검찰청은 밝혔습니다.
총격 사건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럿거스대 학생들과는 무관한 사건으로 보인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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