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대정부질문..4차 추경안 심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는 오늘(1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련 국무위원이 출석합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는 추 장관 아들의 군 시절 특혜 의혹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국회는 오늘 정 총리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경안 심사를 시작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1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련 국무위원이 출석합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는 추 장관 아들의 군 시절 특혜 의혹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 장관을 적극적으로 엄호하고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등 야권은 추 장관을 상대로 진상규명을 예고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내일에는 외교·통일·안보, 16일은 경제, 17일은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회는 오늘 정 총리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경안 심사를 시작합니다.
각 상임위는 소관 부처별 추경안을 상정, 심의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켜 추석 전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우새' 주현미, “약사 그만두고 가수 전업…母에게 한 최고의 미운 짓”
- 엉뚱한 처방에 약 부작용…의사는 웃으며 “잘못 클릭”
- 찢긴 필리핀 국기, 혐한 키웠다…현지 교민의 호소
- 사고 치지 마 보단 “툭 터놓고 얘기”…자녀 성교육 Tip 공개
- 엇갈린 여야…“불리한 주장이라고 '단독범'이라니”
- 추미애 “아들 문제, 국민께 송구” 유감 표명했지만…
- 돗자리 펴고, 나눠 먹고…코로나 잊은 나들이 인파
- '집사부일체' 美영주권 포기하고 한국군 택한 이근 대위, “장교 임관의 날, 처음으로 나라가 생�
- 식당-카페 영업 정상화…PC방, 성인만 O · 취식 금지
- 캡틴 아메리카 어쩌다가…크리스 에반스, 실수로 올린 노출 사진 '빛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