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부터 대정부질문..4차 추경안 심사 착수
김수영 기자 2020. 9. 14. 07:30
국회가 오늘(14일)부터 나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오늘 정치분야 질문에선 추 장관 아들의 군 시절 특혜 의혹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정세균 총리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4차 추경안 심사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통과시켜 추석 전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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