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확진자 40만 명 넘어..세계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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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1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89명 늘어 40만 2천29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로써 이란은 전 세계에서 12번째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 명이 넘는 나라가 됐습니다.
이란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석 달간 2천 명대를 유지했고,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2천1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날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2만 3천157명으로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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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1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89명 늘어 40만 2천29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로써 이란은 전 세계에서 12번째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 명이 넘는 나라가 됐습니다.
이란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석 달간 2천 명대를 유지했고,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2천1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날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2만 3천157명으로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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