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EPL 개막전서 '승격팀' 리즈에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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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새 시즌 개막전에서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와 난타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EPL 개막전에서 리즈를 4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1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리즈는 비록 졌지만 디펜딩 챔피언인 리그 최강 리버풀을 상대로 3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복귀 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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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새 시즌 개막전에서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와 난타전 끝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EPL 개막전에서 리즈를 4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간판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가 혼자 3골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수비수 판다이크가 한 골을 보탰습니다.
살라는 전반 4분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33분에 추가 골을 터뜨렸고, 3대 3으로 맞선 후반 43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뽑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리즈는 비록 졌지만 디펜딩 챔피언인 리그 최강 리버풀을 상대로 3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복귀 신고를 했습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엄청난 경기였고, 엄청난 상대였다"며 리즈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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