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부리그 석현준, 페널티킥 결승골 ..시즌 첫 골

서대원 기자 2020. 9.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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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에서 뛰는 공격수 석현준 선수가 새 시즌 3번째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석현준은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에서 포(PAU) FC와 치른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2(2부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 골을 뽑았습니다.

석현준은 프랑스 1부리그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다 올해 초 전 소속팀이었던 트루아 유니폼을 1년 반 만에 다시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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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에서 뛰는 공격수 석현준 선수가 새 시즌 3번째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석현준은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에서 포(PAU) FC와 치른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2(2부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 골을 뽑았습니다.

팀의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선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석현준이 오른발로 과감하게 골문 한가운데로 차넣었습니다.

석현준의 이번 시즌 첫 골입니다.

석현준은 프랑스 1부리그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다 올해 초 전 소속팀이었던 트루아 유니폼을 1년 반 만에 다시 입었습니다.

석현준은 후반 27분에 교체됐고, 트루아는 후반 42분에 한 골을 더 보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트루아의 시즌 성적은 2승 1패가 됐습니다.

(사진=트루아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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