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추미애 지키기' 기조 세운 민주당
2020. 9. 11. 21:37
추미애 장관 아들 문제에 대해서 여당인 민주당이 본격적인 반박과 역공에 나섰습니다. 제기된 의혹들은 가짜뉴스라고 했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제(10일) 국방부가 문제가 없다는 자료를 내놓고 이어서 여당이 그것을 근거로 반격에 나선 듯한 모양새입니다. 다만, 아직 사실관계는 검찰 수사를 통해서 밝혀진 상황은 아닙니다. 또 하나, 적법과 합법의 차원과 함께 공정의 차원에서도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여당 내부에서도 고심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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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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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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