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서 60대 화물트럭 운전자, 기계에 깔려 숨져

조윤하 기자 2020. 9. 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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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 부두에서 60대 화물트럭 운전자가 컨베이어 스크류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운전기사 65살 A 씨가 스크류에 깔렸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약 3시간 뒤에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트럭에 적재한 컨베이어 스크류를 고정하기 위해 끈으로 묶던 중 갑자기 떨어진 스크류에 깔렸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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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 부두에서 60대 화물트럭 운전자가 컨베이어 스크류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운전기사 65살 A 씨가 스크류에 깔렸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약 3시간 뒤에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트럭에 적재한 컨베이어 스크류를 고정하기 위해 끈으로 묶던 중 갑자기 떨어진 스크류에 깔렸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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