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출용 김치 산업 집중 육성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유럽 등지서 면역 강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치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1천 200억 원을 투입해 김치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원료 품질 관리와 시장 확대, 연구개발을 추진합니다.

또 김치 맛 표준화를 위해 우수종균을 보급하고 경상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 김치 특별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치 수출은 7월 말까지 8천 400만 달러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가량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