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통신비 2만 원 지원에 野 "포퓰리즘"
2020. 9. 10. 17:15
정부가 4차 추경예산안의 규모를 확정하면서 코로나19 관련 2차 긴급지원 내역도 밝혔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291만 명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선별지급이죠. 대신에 만 13살 이상 모든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지급한다고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작은 정성이자 위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4차 추경안 국회 처리에 협조하겠다고 밝힌 국민의힘 측은 통신비 지원만큼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어서 국회 논의 과정에서 격론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당방위일까 중상해일까…그날 부산 황령산서 무슨 일이
- 함박눈이 '펑펑'…폭염 뒤 폭설 내린 미국 콜로라도
- 12월 출소 앞둔 조두순 “죄 뉘우친다…피해자 측에 사죄”
- 박보검, 시국 감안한 조용한 입대→늠름한 전투복 '군인의 정석'
- '전 남편 살해' 고유정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 미친 듯이 '영끌' 해봐야…'만점' 청약통장 앞에 고개 숙이는 30대
- 투명 텐트에 '노 마스크'…이란식 '대면 수업' 괜찮을까?
- '원정 도박' 신정환, 포커 게임 모델 발탁…정면 승부인가 무리수인가
- 코로나 우울증, '식물'을 처방합니다
- 택배기사의 '배송 지연 사과' 문자…누리꾼 “늦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