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다친 추신수,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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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다친 텍사스의 추신수가 결국 부상자명단에 올랐습니다.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추신수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신수는 그제(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회 홈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홈을 찍은 왼손 대신 먼저 땅을 짚은 오른손 손목을 다쳤습니다.
곧바로 교체된 추신수는 X레이 검진에서 손목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고,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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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다친 텍사스의 추신수가 결국 부상자명단에 올랐습니다.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추신수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추신수는 그제(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회 홈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홈을 찍은 왼손 대신 먼저 땅을 짚은 오른손 손목을 다쳤습니다.
곧바로 교체된 추신수는 X레이 검진에서 손목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고,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추신수는 오는 19일에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메이저리그는 팀당 60경기만 치르고 있어서, 텍사스와 7년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추신수에게 뛸 수 있는 경기는 10경기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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