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오후까지 돌풍·천둥·번개 동반 비..남부는 아침 소나기

유영규 기자 2020. 9. 10.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은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강원 영서에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영남 지역과 전남은 아침까지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서해 남부 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서해 중부 해상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되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사고 예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은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강원 영서에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영남 지역과 전남은 아침까지 5∼2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예보됐습니다.

서해 남부 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서해 중부 해상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되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사고 예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