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파트서 불..주민 38명 대피
유수환 기자 2020. 9. 9. 23:54
오늘(9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이 시작한 호실 내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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