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탈석탄 금고 운영' 선언..기후위기 대응
TJB 2020. 9. 9. 18:00
충청남도와 전국의 50여 개 공공기관이 화석 연료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 예산 운영을 맡기지 않겠다는 '탈석탄 금고 운영'을 선언했습니다.
충남도는 전국 7개 광역지자체와 교육청 등 56개 공공기관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대응 국제 콘퍼런스를 열고 석탄 발전이나 해외 석탄 개발 투자 등 온실가스 발생 화석 연료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을 금고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지 않겠다고 서명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입명부' 피해자의 호소…반성 없는 '연락男' 태도 폭로
- 추미애 아들 동료 “휴가 미복귀로 큰 문제 벌어지는 줄 알았다”
- 하승진 “김희철♥모모, 닮은꼴 나연” 술자리 사담 언급했다가 혼쭐…결국 사과문까지
- 여성 얼굴 '퍽' 치고 달아난 남성의 최후
- 신민아 “왕따 스트레스로 체중 35kg” vs 소속사 “거짓말 이제 그만”
- 중국-인도군, '원시 무기' 창 · 몽둥이 사용…이유는?
- 석 달 지나도 못 받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차 지원금은?
- “제발 박보검 언급 그만”…유튜버 민서공이 항의받은 이유는?
- 2차 재난지원금 중 통신비 2만 원, 나는 못 받는다고?
- 반려동물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