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내일 제8차 비상경제회의.."4차 추경안 확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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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0일) 오전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4차 추경안을 포함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 대책을 논의합니다.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내일 회의에서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관련 4차 추경과 추석 민생안정 대책, 방역 및 경기 보강 패키지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비상경제회의 뒤 곧바로 국무회의를 열어 4차 추경안 등을 확정할 것이며, 최대한 신속하게 추석 연휴 전 현장 지원이 개시될 수 있도록 국회와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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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0일) 오전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4차 추경안을 포함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 대책을 논의합니다.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내일 회의에서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관련 4차 추경과 추석 민생안정 대책, 방역 및 경기 보강 패키지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비상경제회의 뒤 곧바로 국무회의를 열어 4차 추경안 등을 확정할 것이며, 최대한 신속하게 추석 연휴 전 현장 지원이 개시될 수 있도록 국회와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내일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과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이낙연 민주당 대표 등 여당 관계자들도 참석합니다.
임 부대변인은 "내일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 안정과 민생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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