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량 피하다 승용차 전복..70대 운전자 부상

손형주 2020. 9. 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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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2시 4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로에서 70대 중반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이틀 사이 60대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60대 운전자 B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주차장 철제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로 추락했다.

같은 날 부산 남구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BMW 승용차를 들이받아 이 충격으로 BMW 승용차가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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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승용차 [부산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9일 낮 12시 4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로에서 70대 중반 운전자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는 차선 변경을 하는 화물차량을 피하려다 지하철공사장 안전방지 펜스를 들이받아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이틀 사이 60대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60대 운전자 B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주차장 철제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로 추락했다.

같은 날 부산 남구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BMW 승용차를 들이받아 이 충격으로 BMW 승용차가 전복됐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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